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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의 득점, 현재 컨디션을 대변한다.”
울산HD 수장 홍명보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엄원상을 칭찬하며 말했다.
홍 감독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뒤 “전반에 어려움이 있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어낸 건 긍정적”이라며 “엄원상이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정신적인 상태가 좋다”면서 이날 활약에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