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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준비하는 연맹과 협회는 오는 10월 초·중순쯤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해외 유스팀 섭외를 추진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처럼) 9월 개최는 어려울 것 같고 10월 초나 중순쯤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총 12팀이 출전하고 국내와 유럽과 아시아 대륙별 참가팀 규모도 같지만, 지난해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해외 유스팀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유스팀 섭외를 담당하는 연맹은 지난해 대회에 참가하려고 관심을 보였던 레알 마드리드와 AT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FC, 토트넘 유스팀 등을 대상으로 섭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