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보낸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선수가 그렇게 가서 울산에 보란듯 복수하겠다 하는데
그때쯤 프런트 존나 예의없었던거 팬들이 더 잘알기도 하고
맘이 안좋아서 미안해하고 정인이 응원한 사람도 많았음
근데 그래도 정인이는 그와중에 구단이랑 팬은 확실히 구분해줌
구단에게만 서운한거지 팬분들에겐 항상 감사하다고
오늘 최준한테 화가 난건
솔직히 구단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울산팬들도 같이 엿먹였단 생각이 들어서임
걍 본인 소원대로 평생 북패에서 종신하시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