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무고사는 "경기 끝나고 광주 선수들과 서로 존중의 의미로 악수를 청했다"면서 "어떤 선수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한 선수가 나의 악수를 피했다. 거기에 왜 존중을 안 하냐고 했는데 그때 광주 감독님이 뭐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고사는 "거기에 대해서 깊이 얘기하지 않았다"면서도 "여론을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경기에 이기든 지든 서로 존중하는 것에 대해 광주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광주 이정효 감독은 무고사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 그러자 무고사는 "나도 한국말은 다 알아듣는다. 긍정적인 건 분명 아니었다"면서 "여기까지만 하겠다. 거기에 대해 궁금하면 그 감독님의 말을 들으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했는데 진짜 영상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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