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짐검사 혹은 재입장 검사를 하는 봉사라면 물병 투척한 사람들은 따로 표시 해두는 건 아닐 거 같고. 짐검사 하는 분들중 100%의 인원이 모두 물병 투척 때문에 봉사활동으로 하는 사람인 게 아니라 그중에 일반 알바를 지원해서 하는 사람도 섞여있다면? 그럼 그사람은 아무 죄도 없이 어휴 저사람도 물병 투척한 사람이네 하고 오해 받을 가능성도 농후해 보이는데. 사람을 확실하게 구분을 해주든지 아니면 구역을 확실히 나눠서 진행하든지 해줘야 할 거 같은데 인권때문에 그게 또 쉽지는 않을 거 같고. 아무튼 인천 원정 가보지 않아서 한번 가볼까 했는데 그분들이 짐검사 한다면 오우 가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