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은 아니고 더더욱 해외 리그따윈 한국 선수 선발이 아니면 안보고, 선발이여도 피곤하단 핑계로 잠을 자는 내팀이 아니면 축구를 안보는 사람으로써 클롭의 성과와 준버풀? 결국 우승 못하는 팀. 우리 울산과 비슷했던 팀을 성과를 내고 아름답게 이별하는 모습을 보는데.. 감동이더라
우리도 언젠가는 홍명보 감독을 놔주고 마지막 홈경기에서 새로운 감독을 본인이 마이크로 호명 해주는 날이 있겠지? (그감독이 유명 감독이기를)
지금 3경기 1무2패 실망 했지만, 결국엔 웃는 우리가 될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