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반에 전무후무한 수준으로 치고 나갔어도 한두경기 비기고 지면 비판과 토론을 넘어선 비난과 싸움의 장이 펼쳐졌었는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못미치는 수치를 보여줘도 비난하는 글이 아예 없진 않지만 정말 찾기 힘든 정도까진 온 거 같음. 그리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무조건 부정하거나 그러지 않고 이성적으로 토론하는 글들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들을 들어보고 하니까 또 신선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수뇌부는 만족하지 말고 더 열심히 관리 해야겠지? 누차 말하지만 건강보다 울티 관리가 먼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