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는 울팅이야. 이제 집에 들아왔다 울산까지 가는 다수 울팅이들도 있는데 피곤하단 소린 못하겠다ㅋ 4식구 어제 춘천 가서 레고랜드 끌려가서 더워 디지는줄. 어제 생각했지 내일 4시반 경기도 더워 디질것이다. 그래서 팔토시 안면마스크 선크림 떡칠해서 모자쓰고 갔는데도 햇빛이 내 피부를 파고 드는줄. 너무 덥더라. 경기도 노잼이고 강원 전반부터 수비라인 뒤로 물리고 공간 빽빽한데 역습시에도 앞에 공간 나도 패스하지 슛은 안 하더라고. 참 답답스..이와중에 햇빛은 계속 내 살갗을 깊숙히 후벼파고 하아..
직관 경기 중에 젤 힘들고 재미도 없고 심판땜에 더더욱 빡친 경기였다.
더 슬픈건 낼 월욜이라는 사실..직관 갔다온 울팅이들 다들 고생 많았어 한주 또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