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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sm7891/223448548486

 

4월 20일에 치뤄졌어야 했지만

울산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 의해

연기되어 5월 15일 치뤄진 광주 vs 울산

홍명보 감독님 vs 이정효 감독님 대결이라

전술적으로 얼마나 흥미로울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광주 FC vs 울산 HD FC

광주 FC 442

image.png

8R 광주 FC 선발 라인업

FW 엄지성u 이건희

MF 문민서u 정호연u 최경록 김한길

DF 김진호 포포비치 변준수 두현석

GK 김경민C

SUB 김태준 정지용 안영규 이상기 이으뜸 이강현 빅톨 박태준 가브리엘

울산 HD FC 4231

image.png

8R 울산 HD FC 선발 라인업

FW 마틴 아담

MF 켈빈 김민우C 엄원상

마테우스 김민혁

DF 심상민 김영권 황석호 최강민u

GK 조현우

SUB 문현호 김기희 이규성 이청용 아타루 윤일록 루빅손 주민규

<경기 전 리뷰>

울산이 점유율 축구를 하기에 적합한 선수들을 보유했지만

광주도 만만치 않은 점유 축구를 하기에

점유 vs 점유 대결을 예상한다.

최근 양팀은 수비 개인의 미스로 인해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

울산은 최근 김영권의 빌드업 미스로 인해

실점하는 경우가 많았고

광주도 센터백진의 미스로 인해 패배한 경우가 많았다.

울산의 선발 라인업에는

지난 12R와 달리 조현우 김영권을 제외한

9명의 선수 변화가 있다.

울산이 시즌 초부터 아챔 일정을 병행하며

빡빡한 일정을 보냈다.

그 덕에 순위가 낮은 광주 상대로

9명의 변화를 주었다.

<전반전 광주 공격 패턴>

전반전을 지배한 광주를 먼저 살펴보면

2' 3' 4' 5' 23' 39' 43' 를 참고하면

광주는 높은 수비 라인을 형성해

높은 위치에서 빌드업을 했다.

최후방 수비 라인이 하프 라인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 볼을 빼앗겨도

바로 압박 시작이 가능하고 위험 부담도 없다.

게다가 김영권의 최근 약점 공략도 가능했다.

 

image.png

구체적인 공격 작업을 살펴보면

좌우 공격 방법이 달랐다.

2' 5' 등을 참고하면

우측의 김한길은 안쪽으로 파고들어

크로스와 슈팅을 시도하고

5' 12' 13' 35' 41'를 살펴보면

문민서 엄지성은 좌측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했다.

12R 울산은 우측 8번 자리를 공략하기도 했는데

8번 자리보다 높은 박스 안 하프 스페이스 공략을

전반전 내내 했다.

득점은 못했지만 하프 스페이스 공간 침투로

득점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이건희는 박스 안 타겟맨 역할을 수행하며

수비의 시선을 끌고 동료의 공간 침투를 도왔다.

정호연은 공격 시 중원 빌드업의 중심이 되어

볼을 순환시켰고

최경록도 공격 시 좌측면 문민서 엄지성에게 접근해

수적 우위를 만들어 윙들의 선택지를 늘려주고

공간을 창출하는 역할을 했다.

<전반전 울산 공격 패턴>

울산도 빌드업 축구를 준비해왔던 것 같다.

부상당한 심상민 대신 김민우가 사이드백에 위치하고

아타루를 투입했다.

4' 5' 10' 15' 19' 23'를 참고하면

울산은 광주에 비해 낮은 수비 라인을 구축하고

물러서는 수동적인 빌드업을 했다.

image.png

 

광주는 체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비 라인과 압박 라인을 형성했고

동시에 공수 간격이 매우 촘촘했다.

그러다 보니 울산의 수비 라인은 자연스레 뒤로 물러났다.

낮은 위치에서의 빌드업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한번 뺏기면 위험한 슈팅 찬스를 내줄 뿐만 아니라

최근 김영권의 약점과도 연관되기 때문이다.

18' 27' 34'를 참고하면

결국 울산은 빌드업하다가 패스 줄 곳이 없으면

무작정 마틴 아담의 머리를 노리는 롱킥을 시도한다.

한두번이야 클리어했다고 생각하지만

울산 스쿼드가 광주 상대로 압박을 풀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고

더군다나 현대 축구에서 롱킥은

세 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1. 반대전환 2. 역습 시도 3. 뒷공간 로빙 패스

그 3개 중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였다.

마틴 아담이 K리그 내에서

훌륭한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지만

홍명보 감독님의 마틴 아담 활용법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마틴 아담이 원터치 또는 헤딩으로

엄원상 켈빈에게 패스를 전달하지 못한 경우

공간을 수비하는 울산의 중원이나 측면이

공을 받으러간 동료의 움직임 때문에

순간적으로 삭제되고

그 빈 공간으로 광주가 빠르게 전진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물론 홍명보 감독님이 의도한 상황도 존재했다.

홍명보 감독님은 마틴 아담의 피지컬과

양 측면 엄원상 켈빈의 장점을 살리는 전술을

준비했을 것이다.

17' 마틴 아담의 헤더가 켈빈에게 연결됐고

켈빈이 울산의 첫 슈팅을 만들어냈다.

그외에도 25' 29'를 참고하면

결국 낮은 수비 라인에서 빌드업이 성공해

켈빈이 드리블을 이용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7' 40' 에도 광주의 높은 수비 라인으로 인한 뒷공간을

엄원상의 스피드로 공략했다.

홍명보 감독님의 이상적인 패턴은

전반전 추가시간에 한 차례 나왔다.

골키퍼 조현우부터 시작한 빌드업은

결국 높은 위치까지 볼이 운반되고

김영권 김민우 마테우스 김민혁 아타루 등

모든 선수들이 볼을 돌리며 빌드업에 관여한다.

엄원상 켈빈이 공간을 만들어내고

결론적으로 마틴 아담의 피지컬을 이용하여

직접 슈팅이나 주변 선수들의 슈팅 찬스를 만든다.

 

<후반전 광주 공격 패턴>

광주는 후반전에도 본인들만의 컬러를 유지했다.

46' 51' 양 측면 문민서 김한길의 개인 돌파

52' 엄지성 좌측 하프 스페이스 공략

64' 많이 뛴 김한길 문민서 OUT 가브리엘 정지용 IN

교체 순간에도 전술적 의미가 담겨있다.

체력적 교체로서 의미가 컸다.

교체 투입된 선수가 같은 롤을 맡으면서도

에너지 레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울산을 압박하는 전술을 그대로 사용했다.

후반전에는 고수한 전술을 통해 득점까지 만들었다.

58'

울산의 소유권 상실 후 광주의 전방 롱킥.

높게 올라간 후 복귀하지 못한 김민혁과 엄원상.

때문에 김민혁의 공간을 아타루가 커버했다.

image.png

 

문민서는 울산의 하프 스페이스를 점유하고

엄지성이 안쪽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image.png

정호연에게 볼이 전달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옵션이 주어졌다.

image.png

 

하프 스페이스를 점유한 노마크 문민서

or 박태준의 오픈 찬스

정호연은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었고

어떤 것이든 정답이 될 수 있었다.

image.png

 

왜냐하면 울산의 포백은 기본적으로 공간을 수비하는데

이규성에게는 동시 부하가 걸렸다.

자신의 구역 수비 + 하프 스페이스의 문민서 견제.

그에 따라 아타루도 순차적으로 동시 부하가 걸렸다.

자신의 구역 수비 + 이규성 수비 커버.

이래서 하프 스페이스 공략이

지역 수비와 내려서는 수비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다.

정호연은 양자택일 속 박태준에게 볼을 전달했고

아타루 김영권이 뒤늦게 압박했지만

이미 박태준은 슈팅을 시도하여 중거리 선제골을 넣었다.

image.png

 

광주의 첫 번째 득점은

광주의 하프 스페이스 공략 + 울산의 지역 수비 패턴 + 울산의 느린 수비 복귀

이 세 가지 요소가 만들어냈다.

울산의 두 번째 실점도 울산의 공격 실패에서 시작됐다.

81‘

중원의 이규성이 공을 잃었고

울산의 선수들이 수비로 복귀한다.

image.png

 

그 후 김진호와의 경합 과정에서 이규성이 쓰러졌는데

그러다보니 중원에서의 수비숫자가 한명 줄었다.

image.png

 

그 공간은 주민규가 커버하기 위해 뒤늦게 내려왔다.

박태준이 공을 잡은 순간

이규성은 일어섰고 주민규가 뒤늦게 수비하러 달려왔다.

자리를 지키던 주민규는

박태준을 압박하느라 자신의 수비 공간을 허용해버렸고

image.png

 

첫번째 실점 장면에서처럼

중원 지역에서의 발생한 공간 미스를

이강현이 여지없이 빠른 판단의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다.

image.png

 

울산은 이날 여러 차례 수비 패턴의 단점을 보여줬다.

65'을 참고하면

광주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최강민이 의도치 않은 높은 위치까지 올라왔다.

그 빈 공간으로 중앙 미드필더 박태준이 침투했는데

박태준을 마크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었고

결국 광주는 순식간에 울산의 골대 앞까지 접근했다.

<후반전 울산 공격 패턴>

울산은 전반전 점유율에서 밀렸음에도

변화를 추구하지 않았다.

후반전 초반까지 전반전 공격 패턴을 반복했다.

50' 58' 77'을 참고하면

또 낮은 수비 라인에서 빌드업하다가 롱킥하는 것을

반복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님이 변화를 추구하지 않은 이유는

후반전 초반 보인 몇 장면 때문이다.

48'을 참고하면

높은 빌드업 라인에서

황석호의 쓰루 패스-최강민 하프 스페이스 침투-마틴 아담 슈팅

60' 67'을 참고하면

높은 위치에서의 소유와 슈팅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

<후반전 울산의 변화>

68' 최강민 켈빈 OUT 이청용 주민규 IN

울산은 실점 후 선수 교체와 공격 대형 변화로

공격시 최대 6명의 선수가 광주의 포백 앞에 위치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하지만 전술가 이정효 감독님의 광주는

울산이 뒷공간을 공략하지 않음을 알기에

광주는 수비 라인을 올리기만 해도

울산은 자연스레 빌드업 라인을 내려야 하고

전진할 수 없었다.

공격에서는 어려움을 겪지만

수비 시에는 442와 532 형태를 번갈아 사용하

광주의 하프 스페이스 공략에 대처 가능했다.

두 번째 실점 후 급해진 울산은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83' 84'을 참고하면

롱킥을 했음에도 세컨볼을 따내기 위해

더 많은 선수가 배치되었다.

자연스레 패스 템포도 빨라졌고

최후방 수비 라인도 하프 라인을 넘어왔다.

득점 장면도 김영권의 롱킥에서 시작되어

마틴 아담 헤더의 세컨볼을 따냈고

엄원상이 마무리했다.

89' 엄원상의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

90' 주민규의 움직임을 이용한 로빙 패스

88' 90' 90+4' 90+7' 마틴 아담과 주민규를 겨냥한 크로스 공격

등등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경기 종료 및 평가>

결과는 광주 2 : 1 울산.

광주는 울산전 3연승을 만들어냈고

울산은 리그 1위 탈환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님의 마틴 아담 활용법은 매우 단순하다.

마틴 아담의 피지컬을 이용해

공중볼을 통한 빌드업을 하려 하고

마틴 아담의 헤더 득점만을 노린다.

울산의 후반전 대처도 매우 아쉬웠다.

후반전 막판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음에도

미리 시도하지 않았고

마틴 아담이 만들어내는 세컨볼을 따낼 수 있음에도

전반전에 수비 라인을 올리지 않고

공격 가담 숫자도 늘리지 않았다.

전북의 김상식 감독님 시절

리그 최고 스쿼드로

리그 최저 수준의 경기를 펼친다는 말이 있었다.

오늘 경기는 그 한문장으로 비유 가능했다.

그런 면에서 광주는 매우 대단했다.

마틴 아담, 이청용, 김민우, 김민혁은

오늘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 없었다.

기동력이 좋은 김민우 최강민 김민혁 엄원상을 데리고도

수비 복귀 시 수비 패턴이 명확하지 않으니

같은 방법으로 실점할 수 밖에 없고

압박 시에도 공간 수비 패턴이다 보니

공격할 때보다 수비할 때 더 뛰지 않는다.

반면 광주는 볼이 빼앗긴 순간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골대를 향해 뛰고

10명 전체의 조직적인 압박이 시작된다.

광주 같은 조직적인 점유율 전술을 사용하는 팀 상대로는

압박 형태와 수비 패턴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광주는 이미 전술적인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팀이고

점유율 축구에 능한 팀이라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두 팀이 같은 전술을 사용하면

울산의 체급 차이와 전력 차이에 의한 승리가 유력하다.

오늘의 광주처럼

공격시 수비 라인의 높은 전진을 바탕으로

좌측에서 켈빈이 볼을 잡았을 때는

김민혁이 지속적으로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해

공간을 만들어

켈빈이 슈팅과 드리블을 가져가게 만들고

우측에서는 이규성을 중심으로 볼을 소유하다가

엄원상 최강민의 하프 스페이스와 뒷공간으로

저돌적인 침투를 지시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박스 안 마틴 아담의 피지컬과 득점력으로

득점을 만들어야 했다.

후반 이청용 주민규가 들어오면 더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소유가 가능해야 했는데

패스를 전달하고 움직이지 않으니 효과가 없다.​

#K리그 #K리그1 #울산hdfc #울산hd #울산현대 #울산HDFC #마이팀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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