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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실장은 해당 회차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나는 요즘 선수 영입도 해야 하고 우리 팀(FC서울) 경기도 쫓아다니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진규 실장은 "현재 린가드 2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김영광은 "그럼 린가드보다 더 위 체급 선수야?"라는 질문을 던졌고 김진규 실장은 "그건 데리고 와봐야 알 것 같다"며 구체적인 답변은 회피했다.
다만 아직 린가드는 K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값을 해내진 못하고 있다. 1년 동안 소속팀이 없어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한 탓인지 1~3라운드 짧은 플레잉 타임을 가져갔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후 3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선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검진 결과 무릎에 물이 차는 증세가 발견됐고 2개월 가까이 그라운드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