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서포터로 활동한다. 고등학교 때 축구를 보고 매력에 빠졌다. 청소년 시절 강렬한 단체 관람 경험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선수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당시 남성 서포터스는 “너네, 스타 선수 없으면 떠날 거지”라고 여성을 덜 반기는 분위기였다. 조규성은 갔지만 다수 여성 서포터스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축구 자체에 대한 큰 매력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축구는 이제 마음의 고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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