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나가는 팀은 2주 늦게 시즌 마치고 2주 일찍 개막해서 프리시즌 3~4할은 날아가는 게 기본이라고 봐야 함
육성을 해서 팔팔한 애들 채워넣거나, 이적료를 질러서 젊은 선수 데려오는 거 아니면 선수들 몸 상태 안 좋은 게 디폴트일 거 같음.
참가하는 대회 중에 제일 돈 되는 게 아챔이라서, 아챔에서는 최대한 높은 라운드까지 올라가야 함. 그런데 아챔은 올라갈 때마다 주주 경기 추가라 선수단 몸 안 올라온 거 바로 들통날 거임.
우리 팀은 이적료까지 많이 쓸 돈은 없다는 거, 유럽으로 다이렉트 이적하는 선수들이 많아져서 젊은 선수들이 요구하는 이적료가 더 늘어날 거라는 거 생각하면 살기 위해 어린 애들 써야하는 때가 올 거 같음.
최악의 경우엔 2~3년 뒤에 육성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 없어서 강민우 38경기 풀타임 뛰키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