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마테우스 좋고 나쁘고 판단하는걸 떠나서
감독이 계속해서 믿고 투입하는거면 그 선수한테 어떤 원하는 플레이가 있다는건데
마테우스 후반전에 공터치 1번도 안하고 10분동안 공한번 안건드리고 그냥 왔다갔다만하다가 이규성하고 교체됨
우리같이 공돌리면서 플레이하는팀이 이렇게 특정선수한테 공을 안줄정도면 빌드업과정에서 마테우스 생략하라고 한게 아니면 선수들이 왕따시키는거말곤 저렇게 공안주는게 설명이 안됨
후자는 말도안되는거고 다른 쓰는이유가 있어서 투입했다기엔 뭘하는지 잘모르겠고 전반에도 김영권 김민우 켈빈 등등 다 답답해서 마테우스한테 위치지정하고 손짓하고
선수들하고 움직임 합도 안맞는거같고 점유하면서 빌드업하는축군데 이과정도 생략시키면서까지 계속해서 기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쓰는건 무슨 이유가 있어서 쓰는거일텐데 감독님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다
작년에 보야니치는 압박한번 못벗어나면 바로 교체되고 명단에서 사라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