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못 다니니까 좌석 팔걸이에 그냥 놔두는데 거기다 누가 이상한 짓 할 수도 있음. (ㅁ약을 탄다던지.) 마냥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닌 게 실제로 클럽이나 술집에서는 그 문제 때문에 술잔 들고 다니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