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514072800007?input=1195m
인천 구단 관계자는 "물병 투척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정말 위험한 행위"라고 강조한 뒤 "투척 당시 영상 등을 통해 물병 약 80개가 관중석으로부터 날아온 것으로 파악했는데, 이날 오전 11시 기준 60명가량이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는 "경기장 내 물병이 투척 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원정팀인 서울 선수단과 관계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후속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해당 조치에 대한 추호의 관용이나 예외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구단에 대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상벌위원회는 이번 주 후반 열릴 것으로 보인다.
던진사람은 홈 입장금지
리스트 받아서 원정경기도 입장금지(무서워서 살긋나!!!! 강성인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