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다보면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 생겨
심정지 상황이 생기거나 뼈가 부러지는 등
구급차가 들어와서 병원으로 후송 해야하는 상황들이 생기면
빠른 시간내에 조치를 취해서 이송을 해야하니
실제상황에 대비하는 연습이 필요하지않나 싶어
내가 이 이야기가 생각난 이유는
저번 제주전 s석에서 두 눈으로 봤는데
제주선수가 부상을 당해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라
의료진과 심판진 그리고 관계자분이
구급차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하는데
구급차 운전하시는 분이 당황한건지
아니면 준비가 안되셨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시동걸고 바로 들어오지 않고 천천히 움직이는거 보고
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