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 기록
큰 실수 없이 무난했음.. 공격적인 성향이야 원래 포지션때문에 걱정 안하는데 수비적인 부분에서 얼마나 버텨줄지.
상대팀도 이쪽을 집중 공략할 걸로 보임.
팀에서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을것..
그리고 무엇보다 한시대를 풍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름 리그에서 수준있는 공격수에 프랑스까지 다녀왔고.
이대로 내려오기엔 그동안의 커리어가 너무 아까움.. 반등의 모먼텀이 이번 시즌인거 같음.. 우측풀백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풀백이 귀한 케이리그 특성상 울산아니더라도 많은 오퍼 올걸로 보임.... 선수 본인의 생명연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함..
여기서 실패하면, 냉정히 2부리그 팀을 알아봐야됨..
암튼 같은 윤씨 집안 사람으로서 격하게 응원한다.. 저 용산에 그 윤씨는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