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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이드백 설영우가 이탈하면서 신예 최강민(22)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설영우와 울산은 해당 사안을 두고 논의를 진행해 왔다. 설영우도 수술로 이탈을 하면 공백이 생기는 만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위해 전반기를 소화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울산도 설영우의 선수 커리어를 위해 지금이 수술을 할 타이밍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적어도 7월까지는 설영우 없이 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울산이지만 대비책이 없는 건 아니다. 2002년생 신인 최강민의 활약에 기대를 하고 있다.

최강민은 울산의 유스인 현대고 출신으로 올시즌 시작 전에 우선 지명을 받으며 1군에 합류했다. 최강민은 중앙 미드필더와 윙포워드, 그리고 사이드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미드필더 출신답게 패스와 기술이 좋고 나이에 비해 침착한 플레이를 펼친다.

최강민은 2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최강민은 현재까지 리그 7경기를 소화했고 1골을 기록했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 또한 “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라며 칭찬을 남겼다.

 

 설영우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최강민은 “영우형은 현대고 선배이자 존경하는 울산 선배다. 축구장 안팎에서 많은 걸 배운 선배의 빈자리를 동료들과 함께 채워야 하는데 부담도 된다. 하지만 그동안 보고 배운 것들을 활용해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시에 설영우를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최강민은 “영우형이 쾌차해서 가능한 한 빨리 팀에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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