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처음으로 도착했는데 어떤 여성분이 잠깐 어디 다녀올 건데 간 사이에 뭐하면 알려달라고 번호 주시고 가셔서 알겠다하고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스탶분께서 이제 번호표 배부한다고 하셔서 번호표 받고 여성분한테 문자로 까먹고 이제 문자 드린다고 번호표 좀전부터 배부 시작했다고 알려 드리고 몇분 계시냐고 물어봐서 알려드렸는데 감사하다고 빵주셨다ㅠㅠ 별거 아닌데도 빵꺼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이렇게 착한팬이 있다는 거에 너무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