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루빅손이랑 같이 울산 와서
루빅손 1라운드 현대가 골 넣는 거 보고
보야니치한테도 기대가 많았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거의 수납되면서
울산 나가니 마니 하는 얘기도 돌고
맨날 혼자 자전거 타는 게 좀 속상했는데
작년의 아쉬움이 무색하게
올해 잘돼서 너무너무너무 다행 🥹
무엇보다 팀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지만
보야니치 본인이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
올해는 부상없이 계속 행복축구하길 .. 🥹
사랑해 보야니치...
그러니까 인스타 팔로우 받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