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푼 가슴으로 업스퀘어를 방문함.
울산에 살지 않는 나로서는 아주아주 희귀한 기회였슴.
이 날을 위해 총알도 충분히 장전했음.
4층에 도착한 순간 "어 생각보다 큰데..?"
하지만 이미 있는 유니폼이 절반
반대편 절반은 반팔 + 바지들 뿐...
사고 싶었던건 바람막이 + 아기 사이즈 유니폼이었으나 다 없고...
미타 크로스백도 사려고했는데 판매용이 아니었음
(리틀 프렌즈 가입하면 된다고 알려주신 분 넘나 감사합니다!!!)
결국 총알을 그대로 들고 귀가...
아 쉽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