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럭저럭 지내던 남사친이 어제 고백을했는데 난 싫어서 거절했거든?근데 오늘 전번을 달라고 카톡이왔어 근데 난 싫어서 안준다했더니 그냥 쫌 달라고 매달려서 싫어 내맘임 이렇게 답을 했단말이지?그랬더니 지 전번을 먼저주면서 쫌 달라고하는데 난 진짜 싫은데 어떡해,,?진짜 너무 싫고 짜증나ㅜㅜㅜㅜㅜ
눈치도없어서 싫다해도 계속 매달려ㅜㅜ근데 얘가 같은반이라 어색해지면 남은 1년이 너무 불편할것같지만 그래도 확실히 싫다고 의사표현을 해야겠지..? 두번이나 싫다고했는데도 이러면 어떡해야할까ㅜ더이상 말못하게 딱 선긋는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