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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도 르나르를 원했음
조건도 좋았으나 르나르는 한국이 1순위
한국의 오퍼를 기다림
대한축구협회는 외국인 후보 7명을 정해
1차 줌미팅, 2차 대면 미팅을 통해 최종후보를 정하기로 함
그러나 어느시점에 축협은 2차 대면 미팅이 아닌 줌미팅으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르나르와의 2차 미팅 일정은 잡히지 않음
2차 미팅을 준비하고 있던 르나르는 당황
그렇다고 바로 No를 한 것은 아니고 다시 일정을 잡으려 함
르나르와 축협은 (2차) 줌미팅도 하지 않았다.
일정을 잡을까? 얘기하다가 흐지부지됨
국내에서는 르나르가 일정을 바꿨다고 (보도) 하고
제(류청)가 취재한 바와 프랑스 르나르 측에서는
'우리가 바꾼게 아니라 2차 미팅을 줌으로 하자고 했다
그것도 우리가 바로 거절한 것도 아니고 일정을 잡다가 성사되지 못했다' 라고 한다.
면접이 성사되지 못했기 때문에 르나르 측에서는 '아 나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한다
출처 : 이스타티비 (류청 기자)
협회 미친놈들 일 겁나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