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는데ㅋㅋㅋㄱㄱㅋ흐아진짜 보는내내 조마조마했어...
기껏 쓴 외박인데 울산 패배하는걸 보러온건 아닌지...
아 그리고 마틴이 골 넣고 내 왼쪽에 있던 브랜드데이유니폼 입은 팬 한분이 군복입은 나를 마다하지않고 세레모니할때
어깨동무해주더라...순간 울컥할뻔했어...
울산팬들은 여전히 좋아...친절해..
나 진짜 내년1월에 건강하게 전역해서 문수에 뼈를 묻을게💙
다들 더운데 정말 고생 많았어💙
사실 난 아까 현기증이 나서 졸았었단 사실...빈혈이였나봐
그니까 울팅이들은 절대 아프지마 알겠지???
8월에 휴가때 문수에서 보자구🙇♂️💙🐯
(승삼 꺼ㅡ억, 전역 D-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