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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축구팀] 또 한 명의 ‘2002년생 뉴페이스’ 등장에 술렁이고 있다. 울산HD의 최강민(22)이다. 그는 프로 무대 데뷔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제 가치를 알렸다.
스포츠서울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Player Of The Round·POTR)’에 최강민을 선정했다.
울산은 핵심 풀백인 설영우가 지속해서 유럽 구단 오퍼를 받고 있고, 스코어러 구실을 한 이동경이 최근 입대했다. 최강민은 2선과 측면 수비 어디든 제몫을 하는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마침내 K리그 6번째 출전이던 대구와 경기에서 골 맛을 보며 자신감을 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