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안나도 기도 안참
지는데 잘가세요 불러서 긁힐거라 생각하고
홍명보감독이 죄송합니다 준우승했습니다
하는데 호오오오오오 하고 놀리면서 환호하는 애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근데도 눈에 불켜고 어케든 침투하나 안하나 구경하면서
기다리는 애들
화도 안나도 기도 안참
지는데 잘가세요 불러서 긁힐거라 생각하고
홍명보감독이 죄송합니다 준우승했습니다
하는데 호오오오오오 하고 놀리면서 환호하는 애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근데도 눈에 불켜고 어케든 침투하나 안하나 구경하면서
기다리는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