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 6/10
출전시간이 많지 않았으나, 본인만의 특유의 템포가 있고 드리블, 슈팅력이 준수함. 켈빈이 공잡을때 기대되는 관중 은근 많을듯. 적응 시간만 더 주어지면 크랙으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할듯
마테우스 6/10
전진성이나 발밑능력이 조금 아쉽지만, 커팅능력과 차단능력을 가진 선수는 여태껏 울산이 간절히 원했던 선수. 켈빈과 마찬가지로 적응 시간만 더 주어지면 좋은 선수가 될 잠재력이 있음
고승범 7/10
활동량 하나는 기가막힘. 험한곳에 일부러 뛰어들어가서 공을 탈취해오는 선수. 전진성이 부족한게 약점이지만, 전진성 있는 이규성, 보야니치 짝으로는 훌륭해보임.
김민우 4/10
많이 아쉬움. 드리블, 패스, 슛, 활동량 다 무난하나, 다르게 말하면 무색무취의 느낌이 듬. 본인만의 강점이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음. 많이 분발해야함.
황석호 8/10
황석호 없었으면 어쩔뻔. 빠른 주력, 준수한 시야와 장거리 패스가 강점인 선수. 가끔 뇌절 수비도 나오지만 올해 이미 해준게 많다.
최강민 7/10
슈퍼 신인. 어리지만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 윙백, 중미 등 어떤 자리에 뛰더라도 1인분은 해낸다고 생각함. 제2의 설영우가 될 자질이 보임.
심상민 5/10
기회를 많이 못잡고 있지만 나올때마다 아쉬웠음. 아직 기존선수들과 팀워크가 많이 안맞는것 같기도하고. 좀 많이 분발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