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기본 수비가 좋다는 장점도 상대가 자기 향해서 달려올시에 차단 시키는건 좋긴 한데
문제는 본인이 상대한테 직접 가서 견제시키려는 수비 능력은 아직 미숙한거 같음
한마디로 그 장점도 제한적이랄까... 사실 큰 실수 같은건 없었는데 상대가 마테우스 장단점을 파악했는지
마테우스와 붙으면서 뚫기보다는 떨어진 채로 빠져나오니까 마테우스도 이거 자기가 해결하는게 맞나 식으로 망설여 하는거 같고
가뜩이나 노쇠화 된 센터백 문제점도 더 돋보이게 되버림
마테우스가 직접 달려서 견제시키는 능력 발전시키지 못하면 포백 보호가 더 힘들어질거라 봄
마테우스에게 기회를 더 준다면 부담갖지 말고 붙어야 할때는 확실하게 붙으면서 견제시키라고 다독여 줘야 할거 같음
(근데 중원은 아무래도 보야니치가 있어야 공격이 더 시원스러울지도... 걔도 수비에 약점이 없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