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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우려가 현실이 됐지만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지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는 정해성 위원장.
A대표팀 새 감독 선임을 주도하는 정 위원장은 최근 유럽 현지를 찾아 직접 면접을 치렀습니다.
오늘 전력강화위 회의를 열어 결과를 공유하고 후보군을 압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던 정 위원장에게 감독 선임을 이어갈 자격이 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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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더 얘기할 것도 없고 정몽규 회장이 무조건 책임져야 된다. 왜냐! 정해성 위원장 선임부터 어찌 됐든 중간에 있는 (황선홍) 감독을 대표팀 때문에 클린스만 (경질하고) 왔다 갔다 할 때 선임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괜찮다 해가지고 양날의 검을 썼지. 그 상황이 무조건 나는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결과가 나올까봐 하지 말라고 했던 상황이었고, 올림픽에 선홍이 형이 감독을 (집중)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라고 얘기했던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