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강화위는 11명의 차기 사령탑 후보군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이끌었던 마시 감독과 베식타시(튀르키예)를 지휘했던 셰놀 귀네슈 감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후보로 꼽혔던 황선홍 감독은 2024 파리올림픽 본선행 실패로 자연스럽게 낙마했다. 게다가 K리그1 2연패를 차지한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은 거절 의사를 전했기에 외국인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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