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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을 책임질 새 감독을 뽑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축구협회가 30일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의 뒤를 이을 신임 감독 후보군을 대폭 압축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새 사령탑 후보에는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이끌었던 제시 마쉬(미국) 감독, 셰놀 귀네슈(튀르키예) 전 FC서울 감독,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