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꼬마 아이가 계산이 안되서 아쉬워하면서 돌아가려고하길래 걍 내가 내꺼랑 앞에 꼬마 아이 과자랑 같이 계산했음 감사합니다 하길래 맛있게 먹엉 해주고 자리로 갔음 귀엽더라 암튼 오늘 이겨서 기분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