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최근 상승세 중심엔 이동경이 있다.
이동경은 올 시즌 K리그1 7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동경은 홈에서 치른 최근 2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이동경은 내일(29일) 입대한다. 군 입대 전 홈 팬들 앞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 것.
홍 감독은 “이동경에게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면서 “선수 본인이 ‘마지막까지 뛰고 가겠다’는 의지가 강해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를 밀고 왔다.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잘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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