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단관 가면 피자랑 치킨 같은 음식들 많이 줌
그래서 안그래도 제주 골수팬이 아닌 상태에서 모기업 팀 응원하러 왔는데 먹을 음식은 많으니 집에서 밥먹으면서 tv로 스포츠 중계 보는 느낌임
그리고 솔직히 제주보다 울산에 아는 선수가 더 많음(그래서 미리 모기업 차원에서 선수 공부해오라고ㅋㅋ 주요선수들 자료도 만들어 배포했다는 얘기도 있음)
저번 5대1로 이긴 경기에서도 제주 서포터즈 콜리더분께서 응원 열심히 안해도 되니 그냥 마음 편히 경기보고 가시라고, 대놓고 울산 응원만 하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셨다는 소문도 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