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황선홍호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좌절한 가운데 명재용 코치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겼다. 경기는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10-11로 패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 본선에 나서지 못한 건 1984년 LA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던 기록도 좌절됐다.
기사 링크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18/0005724553
음 그 경기의 전술로 운이 안온거면 저희 울산은 그냥 행운의신에게 버려진건가요 (울컥)
골대 억까+골취 2개.... (+ 상대 골키퍼 선방)
우리처럼 계속해서 골대 맞아서 진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말이죠........... 아 지금 생각해도 울컥이네... 요코하마 골대가 밉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