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26075446545?x_trkm=t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3월 황 감독을 A대표팀 임시감독으로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부정적 결과가 나올 경우 자신이 위원장으로서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했다.
지금이 바로 그 부정적 결과가 나온 시점이다. 그렇다면 정 위원장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문제는 당장 5월안에는 선임해야할 신임 국가대표 사령탑에 대한 면접과 협상 등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6월 A매치 안에는 선임해야하는데 한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전력강화위원장 자리가 다시 공석이 될 경우 문제가 복잡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이번 올림픽 진출 실패로 인해 한국 축구의 전체적인 스텝이 모두 꼬일 것으로 보인다.
정몽규도 그렇고 정해성도 그렇고 둘다 손잡고 꺼져라
니네는 한국축구 역사에 있어 정말 치욕적이고 존재해서도 안되는 쓰레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