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일찍 탈락하면 기대가 적어
그런데 이번엔 뭔가 적기라고 봤거든ㅜ
그러니깐 아쉬워서 계속 머리속에 아른거리는거지
사실 대회에서 우승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줘야하는데
20년 우승은 기대도 안했는데 이뤄내서 기뻤고
이번렌 알힐랄도 떨어지고 적기라고 봤는데 떨어져서 힘드네
클럽월드컵가서 위안을 삼자하는데 그건그거고 이건이거라서
진짜 후유증이 며칠 갈거같다
그래도 주말 티켓 예매는했어
다시 나를 기쁘게해줘 울산 HD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