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뿌듯하겠다 예전엔 막 아우한으로 놀림받고 준산이라놀림받고 3년연속 준우승 울산선수가 타팀가고 세리머니하고 막 탕수육서비스 이런놀림 다겪고 매북한텐 맨날지고 그러다가 명보감독님오고부터 뭔가 하나하나 미션깨듯이 이것저것 변하고 팬들도 늘고승승장구하는게 뿌듯할듯 k리그를 제대로 라이브로시청한게 22년도부터인데 푸른파도보면서도 막 엄청스며들었는데 올드팬들도 올해는 올해는 하면서 버티다가 드뎌 22극적우승 23 압도적우승 이런거보면 진짜 엄청성장하고 요즘은 티케팅도 힘들다그러고 유니폼은 품절에 막 샵까지생기고 대단하다 뭐가 이리변한거지 감독님와서인지 아님 시스템이 바뀐건지 성적이 좋아서인가 22년도에비해 뭔가 확성장한게 나도 느껴저서 뭔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