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국 대표이사는 일본에 도착한 뒤 곧장 요코하마 F.마리노스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요코하마 구단의 클럽하우스에서 보고 배울 게 있는지 참고하기 위해서다. 요코하마 구단에서도 흔쾌히 김광국 대표이사의 방문을 허가했다. 요코하마 구단 관계자들도 지난 주 울산에 와서 울산 구단이 제공한 푸짐한 한식을 먹고 간 바 있다. 요코하마 구단은 김광국 대표이사의 방문을 반갑게 맞았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요코하마 클럽하우스에서 차용할 것들을 눈에 담아와 울산 클럽하우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강동 클럽하우스 지었긴 했다만
그래도 서부동에 있는 기존 클럽하우스 인프라도
개선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