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235.14.34) 조회 수 116 추천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naver.me/F7yDoYdA

 

 현재 울산이 기선제압에 성공함에 따라 유리한 상황인 건 분명하다. 2차전을 비겨도 된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이 경기력, 정신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홍명보 감독도 안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우리는 1차전 승리를 잊어야 한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원정이다. 경기 중에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기지 않으면 결승에 갈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며 정신무장을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은 J리그에서 뼈가 굵다. 일본 취재진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내가 J리그를 다 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동안 ACL을 경험하면서 느낀 점은 일본 축구는 항상 목표를 갖고 임한다. 예전과 변함없다”면서, “1차전도 그랬지만, 상대를 알고 나가느냐 모르고 나가느냐는 건 분명 차이가 있다. 그동안 선수들이 J리그 팀과 경기를 했고, 대체적으로 선수 성향과 전력이 파악됐다.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공지 자유 공지 좀 읽어주세요 5 롤페스 1084 104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6439 114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19 file 슬릭백 12336 244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19008 17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43636 174
인기 자유 울산역에서 따뜻한 울팅이 만났타!! 25 newfile 설먼똥강짱셩킹 1046 166
인기 기사/정보 평균 ‘2만 관중’ 다가서는 울산, 그 중심에 선 ‘유쾌한’ 설영우 “팬 증가 요인엔 역시 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근승의 믹스트존] 11 new 칸트 816 95
12368 기사/정보 이마 찢어져 뼈가 보여도 구급차를 못 탄다고?…축구 규정 논란 new 머레보 53 4
12367 기사/정보 '데뷔 시즌 2골 6도움' 배준호,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 우뚝 new 호랑이윤하 35 0
12366 기사/정보 '한숨' 돌린 FC서울, '5연승 도전' 울산 HD 상대로 7년 만에 승리 노린다 5 new 랫츠고승범 188 6
12365 기사/정보 '5만 관중 예상' 서울, 부상 털어낸 린가드 돌아온다…울산전 출격 여부 '주목' 7 new 심상민 404 13
12364 기사/정보 스토크 시티 23/24 올해의 선수: 배준호 newfile HRJ 121 7
12363 기사/정보 울산교 야경쇼 정보 new 그저빛현우 214 5
12362 기사/정보 평균 ‘2만 관중’ 다가서는 울산, 그 중심에 선 ‘유쾌한’ 설영우 “팬 증가 요인엔 역시 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근승의 믹스트존] 11 new 칸트 833 97
12361 기사/정보 노시은 “아시안컵은 증명하는 곳, 최대한 실점하지 않고파” file 울산현대청운중 82 2
12360 기사/정보 ‘캡틴’ 원주은 “A대표팀 언니들 보며 아시안컵 꿈 키웠다” file 울산현대청운중 44 2
12359 기사/정보 더늦게보다는 이시간대쯤 올리는게 적당하겠지? 내일경기 상암원정 오는 분들아 3 file 울산과파리 237 8
12358 기사/정보 '경기당 2.3골' 막강 화력 울산, 서울 원정서 5연승·1위 탈환 도전 file 울산수컷호랑이 95 9
12357 기사/정보 “후보에 없는 감독 선임해도 아무런 문제 없다” 국대 감독 선임 ‘여전히’ 정몽규 회장 몫, 한국 축구는 90년대 지나 80년대로 간다 3 울산수컷호랑이 181 14
12356 기사/정보 '입대' 이동경 자리 메운 '2002년생' 강윤구‧최강민…울산, 3연패 새 동력 호랑이윤하 107 11
12355 기사/정보 부상과 실수, 주장은 눈물까지…올라오지 못하는 전북, 수비 안정화 시급 7 호랑이윤하 466 2
12354 기사/정보 ‘2002년생 뉴페, 나도 있소’…데뷔골이 결승골, 울산 최강민이 뜬다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⑨] 2 울산수컷호랑이 268 31
12353 기사/정보 [단독] '김상식 감독 체제' 베트남 대표팀, 코칭 스태프 구성 박차...'최원권 수석 코치 낙점' 5 江坂任 649 33
12352 기사/정보 그라운드는 '동심 천국', 울산과 '빅뱅' 서울 4만 '대박' 예고…선두→탈꼴찌, 쉼표없는 3일 사투 2 울산수컷호랑이 536 30
12351 기사/정보 만재네 울산 삼산전 4일오픈 13 file 그저빛현우 996 16
12350 기사/정보 올림픽 진출 실패하니까 바로 중계 취소하는 공영방송! K리그는 호구 9 울산현대청운중 922 64
12349 기사/정보 울산 4연승 이끈 2002년생 '카멜레온' 최강민...전후방 오가는 멀티자원 1 호랑이윤하 197 16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619
  • 플레이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