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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용환에게는 출장정지 5경기와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안산의 경기중 상대 선수에게 항의하러 다가가는 상황에서 주심이 중간에 개입해 이를 말리려고 하자 주심을 두 손으로 강하게 밀쳤다.
또한 경기 종료 후 김용환은 상대 선수의 멱살을 잡는 등 유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경남에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됐다. 이는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임직원이 대기심석 인근으로 내려와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를 하는 등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를 한 사안에 관한 결정이다.
500만원이 젤 큰 벌인거야 ? 아님 기본 500부터 시작인거여.....?
에효 다들 왜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