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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고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일전 패배가 가져온 파장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은 지난 22일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김민우(뒤셀도르프)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한국에 0-1로 졌다.
오이와 감독은 “패배한 것은 억울하지만 조별리그 3경기는 계획대로 풀어가고 있다”며 남은 카타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