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21064502933?x_trkm=t
"이전에 내가 보여줘던 모습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되는 모습들이었다고 반성을 많이 하고 있었다. 또 대표 선수고, 이 팀의 주장이고, 많은 사람들이 날 많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나부터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경기장에서 조금 더 매너 있고, 이 팀의 주장으로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야 우리 팀에 맞는 주장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던 게 마찬가지로 경기장에서 나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대가 라이벌 울산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번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으로 울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김진수는 이번에는 "울산 얘기는 안 하겠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