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27109
중국 매체가 '대륙의 히든 카드'로 아시아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한 2m 백업 골키퍼 유진용의 한국전 기용 가능성을 예상했다. 또 공격수로 출전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소후>는 "중국이 이전 경기와 비슷하게 승부한다면 유진용은 다시 스트라이커로 뛸 것이다. 현재 베람 압두웰리를 제외하면 좋은 헤더를 가진 스트라이커가 없다. 2m인 유진용이 스트라이커로 이번 대회에서 기용될 수 있으며, 이건 헛된 경험이 아니다. 또한 실제로 스트라이커로 전향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