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즌 아들 원픽 선수 매마노
22시즌 축구 보면서 플랜카드며, 싸인회가서 선물에 편지 조공까지 해줬는데
23시즌 통수 치고 아들 충격 받았지만 프로는 그런거다라 위로 (24시즌 매태환에 또 당함)
어제 요코하마전 에스코트이벤트 신청하고 장난으로
너 아마노 손 잡으면 어떻할꺼냐니깐 에이 설마..선발 아닐텐데,,
에스코트 들어가기전 요코하마 선발 엔트리 말해주니,,비명 지르면서 들어가더니,,
결국,,매마노 손 잡고 나옴ㅋㅋㅋ
나는 22시즌 매마노 유니폼 볼때마다 분노가 차오르는데
아직 어린애라 그런지 손잡아서 좋았다고 함.
손잡고 대기할때 두유리멤버미?하고 물어보니
매마노왈 아아..으응..하면서 머리 쓰다듬어 줬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