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63.154.110) 조회 수 193 추천수 3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이동경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골대가 야속했다. 후반 23분에는 이동경이 공을 잡아 반대편을 보고 때렸지만 이번에도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이동경은 김민혁과 교체 아웃됐고, 울산은 이동경의 선제 결승골을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이동경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클럽 월드컵 진출권까지 가져와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경은 울산 유스 팀은 현대중, 현대고를 거쳐 2018년 프로 데뷔했다.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울산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고, 2022년에는 샬케로 임대를 떠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2023년 울산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도중에 울산으로 돌아온 이동경이지만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이에 2024시즌을 앞둔 동계훈련부터 절치부심하며 몸을 만들었고, 결국 3월에만 리그에서 4골 2도움을 올리며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것이 오히려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

이에 대해 이동경은 "제 스스로 작년에 실망을 했다. 그래서 더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몸을 만들었다. 군 입대를 하기 전에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준비를 착실히 했다"고 답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44655

  • profile
    파란문수 2024.04.17 22:01 (*.235.0.12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ULSANCHAMPION 2024.04.17 22:06 (*.34.55.9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공지 자유 공지 좀 읽어주세요 5 new 롤페스 880 89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6385 114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19 file 슬릭백 12297 244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18936 17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43557 174
인기 자유 축구 선수는 축구장에서만 좀 봐줄 수는 없나 41 new 호랑이여신 2325 216
인기 자유 실시간 울산역 20 newfile 방배호랭이 1197 97
12361 기사/정보 노시은 “아시안컵은 증명하는 곳, 최대한 실점하지 않고파” newfile 울산현대청운중 71 2
12360 기사/정보 ‘캡틴’ 원주은 “A대표팀 언니들 보며 아시안컵 꿈 키웠다” newfile 울산현대청운중 38 2
12359 기사/정보 더늦게보다는 이시간대쯤 올리는게 적당하겠지? 내일경기 상암원정 오는 분들아 newfile 울산과파리 199 9
12358 기사/정보 '경기당 2.3골' 막강 화력 울산, 서울 원정서 5연승·1위 탈환 도전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90 8
12357 기사/정보 “후보에 없는 감독 선임해도 아무런 문제 없다” 국대 감독 선임 ‘여전히’ 정몽규 회장 몫, 한국 축구는 90년대 지나 80년대로 간다 3 new 울산수컷호랑이 178 14
12356 기사/정보 '입대' 이동경 자리 메운 '2002년생' 강윤구‧최강민…울산, 3연패 새 동력 호랑이윤하 106 11
12355 기사/정보 부상과 실수, 주장은 눈물까지…올라오지 못하는 전북, 수비 안정화 시급 7 호랑이윤하 452 2
12354 기사/정보 ‘2002년생 뉴페, 나도 있소’…데뷔골이 결승골, 울산 최강민이 뜬다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⑨] 2 울산수컷호랑이 265 31
12353 기사/정보 [단독] '김상식 감독 체제' 베트남 대표팀, 코칭 스태프 구성 박차...'최원권 수석 코치 낙점' 5 江坂任 642 33
12352 기사/정보 그라운드는 '동심 천국', 울산과 '빅뱅' 서울 4만 '대박' 예고…선두→탈꼴찌, 쉼표없는 3일 사투 2 울산수컷호랑이 530 30
12351 기사/정보 만재네 울산 삼산전 4일오픈 13 file 그저빛현우 987 16
12350 기사/정보 올림픽 진출 실패하니까 바로 중계 취소하는 공영방송! K리그는 호구 9 울산현대청운중 909 64
12349 기사/정보 울산 4연승 이끈 2002년생 '카멜레온' 최강민...전후방 오가는 멀티자원 1 호랑이윤하 194 16
12348 기사/정보 K리그1 R10 B11 이명재 임종은 설영우 선정 6 file 황재환 626 53
12347 기사/정보 K리그1 3연패 노리는 울산의 저력…4연승 신바람+경기당 2.3골 울산수컷호랑이 180 13
12346 기사/정보 울산 HD의 강윤구 울산수컷호랑이 373 20
12345 기사/정보 ‘2002년생 트리오 모두 터진’ 울산 HD, 서울 원정에서 5연승 사냥 나선다 울산수컷호랑이 185 17
12344 기사/정보 인천, 전북 상대 3-0 완승에도 한숨…쇄골 골절 이명주, 오늘 수술대 올라 2 호랑이윤하 335 7
12343 기사/정보 10라운드 MOM 이명재 4 호랑이윤하 662 43
12342 기사/정보 “이마 찢어져 뼈가 보였다”…경기 중 큰 부상에도 구급차 못 탄 이유 호랑이윤하 317 20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619
  • 플레이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