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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 결과 최근 중국 측이 국제 이적 동의서, ITC 등을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축구협회는 선수 등록과 관련해 법적 검토 등 후속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준호 측은 전북과의 복귀 협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도권 명문 구단 등이 거액의 영입 의사를 보였지만, 손준호는 옛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계 관계자는 KBS에 전북 구단이 적극 영입 검토 중이라며 일단 새 감독이 선임된 뒤 손준호 협상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