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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울산은 파가니 심판과 상당히 자주 만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24일 홈 조호르 다룰 탁짐, 12월 12일 홈 가와사키 프론타레전, 지난 3월 12일 8강 2라운드 전북 현대전 등 총 세 경기를 치렀다. 울산은 이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었다.
흥미로운 건 2023-20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파가니 심판이 맡은 경기에 출전한 K리그 팀들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울산의 세 경기뿐만 아니라 하노이 FC-포항 스틸러스전, 포항 스틸러스-우라와전, 인천 유나이티드-요코하마 F마리노스전 모두 K리그 팀들이 승리했다. 여러모로 파가니 심판은 적어도 이번 시즌만큼은 K리그와 좋은 인연이다. 이번 경기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승요 가즈아~~~이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