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3년 9개월째 인천을 지휘 중인 조성환 감독은 K리그1 12명의 사령탑 중 현 구단 소속 재임 기간과 감독 커리어 통산 재임 기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현 구단 소속 재임 기간 2·3위는 3년 5개월의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3년 4개월의 홍명보 울산HD 감독이다. 두 사령탑은 현재 팀에서의 경력이 K리그 통산 감독 경력이라 전체 부임 기간 순위는 낮다.
K리그1 최다승 타이틀은 109승을 기록한 조 감독이 갖고 있다. 한 시즌 최고 승률은 홍명보 감독의 울산이 2022시즌 기록한 71.1%다.
감독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서는 최윤겸 충북청주 감독이 11년 5개월로 1위다. 최 감독의 K리그 통산 감독 부임 기록은 K리그1·2 25명의 지도자 전체를 놓고 따져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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