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fmkorea.com/6884101377
지금 베트남 축협은 트루시에 계약 해지이후 자금이 충분하지 않고 당에서 압박이 거셈. 당 차원에서도 축구쪽에 푸쉬를 많이 해줬는데 (국대 경기시 매경기 거리응원 세트 설치, 국대 차출 선수단 보조금 지원) 기대 만큼의 성적이 안나와서 다음 감독선임에 심혈을 기우리는중. 그리고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둔 리그내 인재 발굴 시스템도 트루시에 선임후 사실상 방치 수준이라 축협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음.
지원 자체는 한국인 2명, (김도훈, 김상식) 유럽감독 한명, 남미감독 한명이 지원했는데, 베트남 축협과 당에서는 한국인 감독을 선호 하는중.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아직 축협 내부에 남아있음 + 사단 비용도 한국쪽이 더 저렴)
이건 정보 출처 지인 사견이지만, 베트남 축협은 가장 최근까지 확실한 커리어가 있는 김상식을 선호한다고함.
출처: VFF 직원 동생